[학자금지원제도] 2024년도 새로워지는 학자금지원 제도

2024년부터 적용되는 학자금 지원제도에서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한 국가장학금이 상향 조정되어 인상될 예정이며, 근로장학금도 확대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것입니다. 또한, 학자금대출 예산도 증액돼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국가는 교육 기회 평등을 증진하고 학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학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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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24년 달라지는 학자금지원제도 소개

2024년, 경제적 부담 큰 학생들을 위한 국가장학금이 확대되며, 근로장학금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다양한 학생들을 위해 더욱 풍부해집니다. 학자금대출 예산 증액과 이자 면제 기간 확대로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 인상

 지원 단가 인상으로 저소득층 대학생들은 높아진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을 받게 되며, 소득 구간별로 최대 50만 원까지의 인상이 예상됩니다. 이는 학비 부담을 줄여 교육 기회 평등을 증진시킬 것입니다.

• 기초ㆍ차상위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
•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 인상 : 1~3구간 50만 원, 4~6구간 30만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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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로장학금 및 다문화 멘토링 확대

 근로장학금 근로활동 인원이 2만 명 늘어나고, 다문화 및 탈북 멘토링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학생들은 더 많은 근로 기회와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학업 외 활동을 통해 자기 계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근로장학금

• 근로활동 인원 2만 명 확대 : 12만 명 → 14만 명
• 교외 근로활동 지원 단가 인상 : 11,150원 → 12,220원

다문화 ㆍ탈북 멘토링

• 멘토링 인원 4천 명 확대 : 4천 명 → 8천 명
• 멘토링 단가인상 : 13,000원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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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자금대출 예산 증액

 학자금대출 예산이 증액되어 대출 이자율이 낮아지고, 생활비 대출 한도가 확대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합니다. 또한, 취업 후 상환 대상 구간이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저금리 대출 혜택을 받게 됩니다.

• 학자금대출 저금리 기조 유지 : '23학년도 기준 1.7%
• 생활비 대출한도 확대 : 연 350만 원 → 연 400만 원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등록금) 대출 대상 확대 : 8구간 → 9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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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자 면제 기간 확대

 취업 후 상환 대출의 이자 면제 기간이 확대되어 졸업 후 안정적인 직장을 찾는 동안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킵니다. 기초·차상위계층 및 다자녀 가구의 학생들은 졸업 후 2년 범위 내 이자 면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 기초 ㆍ차상위, 다자녀 가구 이자면제 기간 확대 : 재학기간 → 의무상환소득 발생 전
• 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 학부생, 4구간 이하 대학원생 : (신설)졸업 후 2년 범위 내 이자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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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가장학금Ⅱ유형 증액

 등록금 동결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위한 국가장학금Ⅱ유형의 증액으로 학비 부담이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이로써 더 많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3천억 원 → 3천 5백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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