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에 대한 등급이 사라지고 현재는 신용점수 자체만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인의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신용평가 기관은 NICE와 KCB 두 곳이 있습니다.
1. 신용점수표
- 신용점수를 기반으로 등급별로 나뉜 표로 최하 1점부터 1000점까지 등급이 나뉩니다.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이 높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 각 기관의 점수가 다른 이유
- 각 기관의 점수가 다른 이유는 각 기관마다 개인의 신용을 볼 때 중요하게 보는 항목과 비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항목별 차이 | KCB | NICE |
상환 이력 정보 | 21% | 30% |
신용 거래 형태 | 38% | 31% |
부채 수준 | 24% | 25% |
신용 거래 기간 | 9% | 14% |
비금융 | 8% | - |
- KCB : 부채 수준과 신용형태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 NICE : 상환이력과 거래기간을 좀 더 많이 보는 편입니다.
3. 신용점수 조회 불이익
- 신용점수 조회 여부나 횟수는 신용점수에 아무런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4.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 통신비, 건강보험, 국민연금을 성실하게 납부를 했다면 평가를 좋게 받을 수 있습니다. 납부한 내역을 제출하기만 해도 신용점수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 신용카드 한도액 조절
신용카드 한도를 꽉 채워서 사용한다면 신용평가 기관에서 돈이 부족한 사람으로 평가하여 신용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용카드 사용 시 최대한도에서 30~50%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꾸준힌 체크카드 사용
일정 금액이상 꾸준히 사용한다면 신용점수 평가를 좋게 받을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월 30만 원씩 등) - 마이너스 통장 한도는 여유 있게
마이너스통장 한도의 소진율이 3개월 동안 계속 높은 경우 연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신용점수가 낮을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또한 신용카드와 같이 한도의 30~40% 로 유지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드 현금서비스
카드사의 현금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신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급하게 사용하게 될 경우 한 번에 많이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났습니다. 적은 금액을 자주 이용하게 된다면 그게 오히려 신용평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토스, 카카오뱅크, 카카오 페이로 손쉽게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토스
- 토스앱 실행 ▶ 오른쪽 하단의 전체 선택 ▶ 내 신용점수 선택 ▶ 신용점수 올리기
카카오 뱅크
- 카카오 뱅크 앱 실행 ▶오른쪽 하단의 점 세 개 선택 ▶ 내 신용정보 선택 ▶ 신용점수 올리기 선택
카카오페이
- 카카오페이 앱 실행 ▶ 오른쪽 하단의 전체 메뉴 선택 ▶ 신용관리 선택 ▶ 신용점수 올리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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