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절약] 서울&경기도 교통비 절약의 비결, 다양한 교통 카드 소개

서울과 경기도에서 교통비를 절약하고 싶으신가요? 이 포스트에서는 서울과 경기도의 다양한 교통비 절약 카드를 소개하고, 각 카드의 장점과 사용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교통비 절약에 관심이 있다면, 이 글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통 카드

 

1. 기후 동행 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을 지불하면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지하철 1~9호선, 모든 시내버스, 마을버스, 그리고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하며, 앞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에도 확대 예정입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은 "교통 분야 기후위기 대응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핵심"이라며 기후동행카드를 안정적으로 도입,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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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패스 카드

월평균 7만 원 이상 대중교통비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K-패스 는 필수입니다. K-패스는 2024년 5월에 시행되며, 월 최대 3만 7천 원을 아낄 수 있는 대중교통 알뜰 사용 카드입니다. 

K-패스는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시, 다음 달에는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혜택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K-패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이 카드는 출도착 기록 없이 대중교통비 지출에 따라 다음 달에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가 전국 어디에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다음 달에 이용자에게 환급됩니다. 

K-패스는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A, 민자철도 등 교통 카드 기반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되며, 전국 단위 호환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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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e 경기패스

2024년 5월에 시행될 더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시내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GTX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무제한으로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더 경기패스 카드 하나로 기존 혜택과 경기도 추가 혜택 모두를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더 경기패스와 K-패스의 차이점은 더 경기패스는 이용 지역 및 교통수단에 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5회 이상 이용 시 무제한 환급이 가능하며, 15회 이하로 이용 시에는 K-패스 이용이 더 이득입니다. K-패스에서 제외된 어린이, 청소년도 더 경기패스에서는 지원 가능합니다.

환급 혜택은 일반인은 20%, 청년(19~39세)은 30%, 저소득층은 53%, 어린이 및 청소년은 연 24만원입니다. 신청은 3~4월 중에 더 경기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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