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개방] 민간 화장실 개방 성남시 최대 연간 480만원 지원

성남시, 시민 편의를 위해 민간 화장실 개방 활성화에 힘쓴다!

성남시에서 연간 최대 480만원 규모로 화장실을 개방하는 시설에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성남시가 시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해 민간 시설의 화장실을 개방하려는 취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 내용

화장실을 개방하는 민간 시설에 롤 화장지 등의 편의용품과 시설관리 운영비를 연간 480만 원 상당으로 지원합니다.

출처 : 비전성남

사업비 확보

시는 이러한 활동을 위해 총 4억3,1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화장실 개방 신청

상가, 주유소, 대형건물 등의 시설물 소유자 및 관리자 등은 연중 화장실 개방 신청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의 시설 수준, 접근성, 관리상태 등을 고려하여 민간개방화장실로 지정됩니다.

지정 시의 혜택

화장실이 민간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월 25만 원 상당(연 300만 원)의 화장실 편의용품 지원과 분기별 45만 원(연 180만 원)의 시설관리 운영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위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벨 설치 지원도 제공됩니다.

현재 상황

성남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지정 및 운영 중인 민간개방화장실은 전년 대비 40% 증가하여 총 121곳에 달한다고 합니다.

 

문의

성남시청 자원순환과(031-729-3194)

구청 환경위생과(수정·031-729-5322, 중원·031-729-6324, 분당·031-729-7324)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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