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달 열기구] 여의도 서울달 열기구 탑승 방법 및 이용료
서울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 드디어 여의도 상공에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SEOULDAL)'이 떠오릅니다! 서울시는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서울달'을 서울 야간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시키며, 오는 7월 6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장식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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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달'의 특징과 안전성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하여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기구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유럽과 미국 등의 국제 안전 규정을 준수하여 제작·설치되었으며, 국내 항공안전법에 따른 안전성 인증도 진행 중입니다.
서울의 주·야경을 한눈에!
'서울달'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운 주·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를 찾지 않아도, 한강 수변에서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관광체육국 김영환 국장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서울달'을 타고 이 아름다운 도시의 낮과 밤을 조망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러분, '서울달'과 함께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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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달' 개장식 안내
- 일시: 2024년 7월 6일 오후 7시 ~ 9시 20분
- 장소: 여의도공원 잔디마당
- 내용: 사전공연, 헬륨풍선 개장 세레모니, 가스기구 탑승 체험 등
- 문의: 다산콜센터 02-120
- 우천 시: 행사 취소
시범운영 및 정식 개장 일정
- 시범운영: 2024년 7월 6일 ~ 8월 22일
- 정식 개장 및 유료 탑승: 2024년 8월 23일
시범운영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시민과 자치구별 지역주민에게 무료 탑승 체험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반영하여 정식 개장 시 더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운영 시간 및 탑승료 안내
- 운영 시간: 매주 월요일 시설점검 휴무, 화요일 ~ 일요일 정오(12시) ~ 오후 10시
- 탑승료:
- 대인(만 19~64세): 25,000원
- 소인(36개월~만 18세), 경로(만 65세 이상): 20,000원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30% 할인
- 단체(20인 이상): 10% 할인
-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할인
주의: 비행기구 특성상 강우, 폭우 등 기상 영향으로 운영시간 등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운영 정보는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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