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여행시 해외 결제시 주의할 점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다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클룩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23년도에는 10명 중 8명이 해외여행에 대한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에서 필수인 결제와 관련된 주의 사항을 작성해 봤습니다.

 

1. 원화 결제 하지 않기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어떤 통화로 결제를 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합니다. 만일 원화 결제를 할 경우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결제 시 원화 결제 서비스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해당 기능을 꼭 활용하셔야 합니다. (DCC라는 기능이 있습니다._전화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2. 현금 대신 카드로

기축통화인 달러가 아니 현재 통화로 결제하는 곳에서는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보통 현지 통화로 은행에 환전 신청을 하게 되면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하고 다시 달러를 해당 국가의 통화로 환전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두 번 발생합니다.

그러니 현지에서 결제 시 VISA 같은 일반적으로 해외 여러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의 카드를 한두 개씩을 마련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3. 신용카드 뒷면에 반드시 서명

간혹 신용카드 뒷면의 서명란에 서명을 하지 않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국내의 경우 이 서명을 비교하는 곳이 드물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서명을 확인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만약 서명이 다를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만일 이 서명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분실로 누군가 부정사용을 하여 해당 금액을 보전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명이 되어 있어야 어느 정도 보전이 가능합니다. (경험담...)

 

 

4. 부정사용 방지

해외 여행 기간 중 나도 모르게 나의 카드가 복제되어서 사용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외여행을 마치고 난 이후 신용카드 사이트에서 해외 사용 일시 정지 신청을 하게 될 경우 해외에서의 사용이 차단됩니다. 혹시 모르니 신청해 놓으면 해외에서의 부정 사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ATM기 사용

현지 통화가 필요할 경우 ATM 기를 사용하여 현지 통화를 출금하는 경우가 있는데 길거리나 편의점이 아닌 은행에 위치한 ATM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간혹 길거리나 편의점에 위치한 ATM를 사용할 경우 카드 복제를 할 수 있는 기기를 설치하여 복제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안전하게 은행에 위치한 기기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이왕이면 혜택을 받고

해외결제 시 각 신용카드사 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할인 또는 캐시백 등등 해외여행이 계획되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할 실 나아 통화, 혜택 등을 미리 확인하셔서 좋은 혜택으로 결제를 하셔서 여행도 즐기시고 알뜰한 소비 생활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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